Mom said

2007. 11. 8.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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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부러졌던 음료수통 ㅓ_ㅓ



엄마가 책상에 널부러진 음료수통을 치우다 말했다.

"살았다!"

뭐가살아??

"음료수가 아직.." 

병에 아직 남아있으니 살았다고 표현하는 찰나의 재치?

건망증이라고 하기엔 너무귀여운 엄마의 언어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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