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보기/터키 2012 Aug
- Day 3 (8/7) 외계마을 둘째날, 벌룬투어와 그린투어 2012.08.20
Day 3 (8/7) 외계마을 둘째날, 벌룬투어와 그린투어
2012. 8. 20. 23:38
왠만한 국내선 이동보다 비싼 괴레메 풍선타기
외계마을 풍선투어
풍선바구니에 타고 이 낯선 외계마을을 돌아보는 것은 괜찮은 경험이었다.
캡틴이 골짜기 틈바구니를 낮게 날아줘서 더 실감났다. 하지만 150유로나 하는 가격은 역시 부담!
싼 것으로 찾으면 100유로 근처도 있었지만, 그래도 국내선 비행기보다 비싸다. ㅎㅎ
캡틴은 연신 신나냐고 물으며, 그렇지 않다면 여기서 점프하겠다고 외쳐대는데
하늘에 떠오른 풍선들을 세며, 두당 평균 120유로 치고 한바구니에 몇명 치면 이거 꽤 짭짤하겠구나
하고 부질없는 계산을 열심히 하는 건 다름아닌 동생. 계산해서 뭐 어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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